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힘들었던 일요일

이름 한지훈 등록일 20.11.19 조회수 51

?이번주 일요일은 반팔,반바지를 입어도 될 정도로 더웠다.

우리가족은 작은 이모네가 할머니댁에 오셨디고 해서

 할머니댁에 가니까 할머니께서 반겨주섰다.

동생이랑 사촌형,사촌 동생이랑  엄마를 마중나갔다.

산책하는 느낌으로 갔지만  힘들어서 살짝 후회가 된다.

점심은 소라와 다른 반찬이었다.소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어보니까 쫄깃쫄깃 했다.

점심을 먹고김장을 하기위해 어제 뽑아둔 배추를? 반으로 가르고

 큰 그릇에 담고 소금을 뿌렸더니 파릇파릇했던 배추가 축 쳐졌다.

식물들은 소금에 다으면 힘이 빠지는 걸 알았다.그게 신기했다. 큰 그릇을 3개나 채웠는데? 아직도 배추가

많이 남아있았다. 배추에 소금을 뿌릴때 허리가 뿌러질것 같았다.

배추 절이기를 다하고 고춧가루를 미리 만들었다. 매콤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힘들었지만 맛있는 김치를 먹기 위해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다음주에도 와서 할머니를 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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