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가족과 함께 바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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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곽은호 | 등록일 | 20.11.18 | 조회수 | 32 |
이번 주말은 외투를 입지 않고 나가도 될 정도로 해가 쨍쨍하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나는 제주도에 있는 용머리해안에 갔다.
쨍쨍하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다. 나는 제주도에 있는 용머리 해안에 갔다.
용머리 해안은 제주도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 생긴 암석길이다.
바위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용머리 해안은 걷기 힘들었다. 그래도 우리 가족은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형과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빠와 나는 형과 엄마를 찾아 다시 뒤로 걸었다.
조금 걷자 형은 파도 사진을 찍고 있어고, 엄마는 형 옆에 있었다.
형은 마치 전문적인 사진기자 같았다.
이제 우리 가족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걸은 뒤, 돌로 만들어진 다리를 구경했다. 어떻게 바위를 세워서 다리를 만든 건지 신기했다.
아빠는 여기서 보면 저 바위가 용머리처럼 보이지 않나며 나에게 물어보셨다. 하짐반 나는 그 바위보다 찰랑찰랑 거리는 파도가 더 좋았다.
어찌 됐든, 우리 가족은 육지에 도착했다. 우리는 육지로 가는 돌계단에 도착했다.
근데 계단 하나의 길이가 길어 거의 암벽등반을 하며 계단을 올랐다.
드디어 육지에 도착했다. 용머리해안을 걷는 길이 힘들었지만 바다와 자연결관이 좋아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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