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친척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풀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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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린 | 등록일 | 20.11.17 | 조회수 | 33 |
어제 TV를 늦게 까지 봐서 아침에 일어나서 졸렸다. 하지만 밖에 나가보니 해가 쨍쨍해서 일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오늘은 김장을 하는 날이라서 엄마, 아빠, 친척들이 김장준비를 끝내고 아빠가 배추에 바르는 소스를 비볐는데 질퍽질퍽 했다. 엄마,아빠, 친척이 좀 힘들어 보이길래 내가 도와 주었다. 5포기 밖에 담지 않았는데 힘들었다. 친척 동생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김장이 끝났다. 점심은 엄마가 차려 주었는데 엄마가 “역시 김장 김치엔 수육이지!” 라고 해서 친척들이 다 웃었다. 수육을 다 먹고 난 뒤 동생이 롤러장을 가고싶대서 집근처에 있는 롤러장에 갔는데 사람이 코로나대문인지 생각보다 없었다. 롤러를 열심히1시간정도 타니 배가고파서 외숙모께 말했더니 라면1개 음료수1개를 고르라고 하셔서 놀랐다. 역시 우리 엄마 아빠하곤 다르다.(엄마 아빠 미안;;;) 라면을 다 먹고 롤러를 탔는데 더 힘이 나서 아까보다 열심히 탔다. 롤러를 다 타고 롤러를 벗었는데 발이 너무 가벼워서 친척과 계속 뛰었다. 너무 아쉽지만 친척과 헤어진뒤 집으로 와서 씻고 방에 들어갔는데 다리가아파서 침대에 누웠다. 침대애 누워있는데 롤러를 또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너무피곤해서 숙제를 못 하고 잤다. 다음에는 내가풀코스 준비할 테니까 재미있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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