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노인과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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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4.23 | 조회수 | 39 |
책의 이름은 노인과 바다이다 노인과 바다라고 하니까...더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다른 바다에 대한 책을 보면 젊은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은 젊은 어부가 아니고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가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신다고 하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중 한명인 할아버지는 다른 어부들보다 고기잡이를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도 힘들어 하시지 않고 노쇠하신 곳이 많이 없으시다니 참 신기했다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드셨는데 노쇠하신 곳이 거의 없으시다니...참 건강하신 것 같다 ㅎㅎ 그런데 나는 할아버지가 고기를 많이 잡으셨으면 좋겠다 여기에 나온 주인공 중 한 소년이 있었는데 이 소년의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이제는 정.말! 고기를 잘 못 잡는 악운에 걸린 것 같아서 다른 배에 옮겨타게 했다 고기를 못 잡는게 아니라 잠시 안 걸리는 거 뿐인데 다른 배에 옮겨타게 하다니 정말 너무하다 ㅠㅠ 제일 인상 깊은 부분은 소년이 할아버지와 같이 배에 탈수 없으니 다른 도구들을 할아버지의 집에 날라주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소년이 참 착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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