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최선을 다해 미덕을 키우는 우리
  • 선생님 : 김현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클로버가가져다준화해

이름 김나예 등록일 20.03.18 조회수 41

클로버가가져다준화해라는책은두마리생쥐가한굴에살았는데

어느날싸우고클로버를먼저찾은사람이화해를받기로한내용이다

 

어느따스한바람이불어올때한굴에두마리생쥐가살았는데둘이

사이가좋아보이지않았다점심을먹다가싸운것이었다

서로좋아하는음식을먹고싶은데의견이달랐기때문이다

그사소한일로두마리생쥐는화가나있었다까만생쥐는'하얀생쥐는

늘자기의견만옳다고생각하는것같아치사해'라고생각했고

하얀생쥐는'까만생쥐는너무이중인격자인것같아하...'

두생쥐는들판을걷다가마주쳤다그들판에는까만생쥐와

하얀생쥐가좋아하는클로버가잔뜩있었지만모두네잎이아니라

세잎밖에없는클로버들이었다거기에서두생쥐는한동안아무말

없다가까만생쥐가먼저말을걸었다"여기에서클로버가나오기에는

차라리세잎클로버만잔뜩따가겠는걸...아마클로버도깨비가클로버를

모두따가버렸을걸"그때하얀생쥐가"아니야이곳에클로버가없는

이유는클로버요정이다가져가버린거야"라고말했다역시사이가좋지

않은생쥐답게클로버를먼저찾은사람이자기한테사과해야한다고

규칙을정하고클로버찾기를계속했다저녁이될무렵아무도클로버를

찾지못하고쉬고있을때쿵쿵소리가들렸다그것은도깨비도요정도아닌

고양이였다두생쥐는너무무서워바위뒤에숨어고양이가갈때까지

기다리고나서언제그랬냐는듯서로화해하고세잎클로버를따가서

맛있게저녁을해먹었다

화해를먼저하는건큰용기라고생각한다

먼저사과하는건지는게아니라큰용기를내는거라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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