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별이다.
저마다 꼭 자기 몫만큼의 크기와 밝기와
아름다움을 지닌 채
꼭 자기만의 별자리에서
자기만의 이름으로 빛나는
누구나 그렇게 다 영롱한 별이다.
사람이만든새들의집 둥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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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예 | 등록일 | 20.03.13 | 조회수 | 22 |
이둥지상자라는책은그냥이야기가아닌실제있었던일이다 이이야기의주인공부터소개를해보자면...
독일에베를레프슈라는아저씨가있었다그는독일중부튜링켄주 제바흐에살았는데그는남작이라는귀족중한사람이었다 귀족답게그는커다란집과숲이있었는데그는새들을사랑한나머지 자신의숲에2000개가넘는둥지상자를만들어온갖나무들에 걸어주며새들이자신의숲에살수있도록만들었다 하지만아저씨도이런생각을하기에는오랜시간이걸렸다...
사람들이만든둥지상자...처음에만들어진둥지상자는그냥사람들을 해롭게하는벌레나동물을잡는용도로쓰였지만그것들은곳달라졌다 아까말한대로베를레프슈아저씨는봄,여름,가을,겨울...언제나 새들을생각하며어떻게해야새들이안전하게살수있을지를생각하며 궁리한끝에자신이직접가서언제든도와주기로마음먹었다 하지만그것도잠시아무리먹이를주고위험에처했을때구해주어도 새들은마음을주지않았다그래서그는여러둥지상자를만들기로 마음먹고온갖나무에걸어주자새들이아저씨에마음을아는지그의 주변에벌레나해로운동물들을먹어버렸다목화명나방애벌레가 나타난긴급상황에서도새들은그를구해주었고세계에널리퍼져 위대한사람으로남게되었다
나도나중에베를레프슈아저씨처럼훌륭산사람이되는게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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