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으로 커가는 나!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잊지 못할 거 같은 오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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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하윤 | 등록일 | 23.10.24 | 조회수 | 52 |
? 기대를 안고 버스가 출발했다.옆 친구와 같이 사진도 찍고 노래도 들으며 우리반 버스는 도로위를 달렸다.그렇게 신나게 가다가"도착했다!" ?소리에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걸어가는 한 걸은 한 걸음이 너무 설레고 떨렸다. 그리고 우리모둠은 뛰어갔다.
?우린 가자마다 뭘 탈지 고민하며 "꼬마비행기"에 줄을 섰다.무서워 보이지도 않고 어린애들이 타서 별로 기대를 안 했지만 타보니 막상 스릴있고 즐거웠다.하필 내 비행기가 제일 높게 날았다. 그리고 우린 "춤 공연"을 보며 도시락을 먹었다.그러면서 웃고 장난도 치며 맛있는 밥을 먹었다. 다 먹고 소화시킬겸 좀 걷다가 "바이킹"을 타러갔다.줄을 스려고 가는데 너무 떨리고 무서웠다.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지만 그래도 우리 차례가 다가올수록 너무 무섭고 떨렸다."맨 뒷자리 타자!"그 말을 들었을때 심장이 '쿵' 내려앉았지만 강한 척 하려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다.가방,머리띠 등 짐을 내려놓고 앉았다.확실히 맨뒤에 타니 무섭지만 재미있을거 같기도 했다.'슈웅' 출발하자마자 "야,나 기절하면 깨워줘"우린 서로 무섭다며 소리를 질렀다."꺄악~"점점 더 올라가는 바이킹이 너무 무서웠다.어느새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올라 갈 때마다 심장이 '쿵','쿵' 내려앉았다.바이킹이 끝나고 무섭다는 말만 계속하며 짐을 챙겼다."헐 벌써 2시 다 돼가!" 우린 끝나기전 마지막으로 "보물선"을 타러 갔다.바람도 맞으며 시원하고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탔다.친구와 같이타는 거여서 (2명이 같이타는것) 수다도 떨고 소리도 같이 지르고 손도 잡고 탔다. 다 놀고 자리에 와 나머지 춤공연을 보고 "얘들아 가자!" 소리에 너무 아쉬워 "더 놀면 안돼요?"라고 물었지만 선생님께서는 단호하셨다.아쉽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터벅터벅 걸어갔다.버스로 돌아와 또 옆친구와 수다를 떨며 갔다 창 밖도 구경하고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학교에 도착했다.그렇게 우린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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