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으로 함께 만나서 반가워요.
1년동안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즐겁게 생활해요.
재밌는 롤러스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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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나연 | 등록일 | 22.10.20 | 조회수 | 35 |
어느 날, 밤에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 이oo에게 문자가 왔다 '띠링' 무슨 내용인지 봤더니 롤러장을 내일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엄마가 허락해서 된다고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잤다. 아니, 자지도 못했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급히 밥을 먹고 학교로 갔다. 친구들을 만나고 수다를 떨면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난 유독 롤러스케이트를 잘 타서 처음엔 무서웠지만, 10분쯤 지나니 갑자기 감 잡고는 잘 탔다. 갑자기 라면을 먹자고 해서 걍 먹었다. 그리고 조금 타고 이제 놀러 갔다. 노래방에 갔는데 이게무슨..... 나랑 친구랑 같이 노래를 불렀는데 100점이 나왔다. 헐. 쨌든 신나게 다시 롤러스케이트를 탔는데 친구가 아쉽게 집에 가고 나와 또 다른친구랑 타는데 체한건가? 배가너무 아팠다 그래서 롤러스케이트를 중단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좀 나아졌다. 더이상 못타겠어서 집에 친구와 같이갔다. 그런데 근육통이 많이 왔다. 친구랑 터벅터벅 같이 가다가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드러 누워버렸다 근데 되게 재밌어서 또 탈것이다. 돈을 모아서 쓸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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