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건강하고 행복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4반
  • 선생님 : 김혜자
  • 학생수 : 남 15명 / 여 9명

줄넘기와의 첫만남과 이별

이름 박정윤 등록일 22.10.24 조회수 28

"와우  너무 멋지다!"  내가 음악 줄넘기를 처음 보고 한 말 이다. 그렇게 멋진 건  살면서 처음 봐서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리고 엄마께 말했다. 

엄마께서는 2학기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나는 그렇게 2학기를  기다렸다. 나는 그렇게 음악 줄넘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가서도 기본적인 

동작도 못했고 나는 좌절했다 하지만 내가 수업 할 때 빼고 계속 연습했다. 그러자  기본 동작이 조금 식 됐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연습하면 안돼 는 게 없다는 것을. 나는 맨날 학교에 가긴 싫어도 음악 줄넘기를 할 생각이면 너무 너무 좋았었다!

거기서 친구들도 사귀고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내가 그토록  원하던 2단 뛰기도 됐다.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에 너무 기쁘고 좋았다. 

그리고 2조에서 1조로 올라갔다. 2조는 초반 쉬운 것 이고,1조는 어려운 것 이다. 1조는 난이도도 높아서 설레고 두근두근 했다!

그리고 내 친구들도 들어왔다. 너무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학교에 가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내 친구가 줄넘기를 개인  사정으로  나간  것이다.

그래도 친구 목 까지 열심히 할 려  했는데 나도 똑같이 개인사정으로못가게됬다.

너무 슬프고  계속 다니고 싶고 너무 슬펐다.  내가 2학년 때 일이다. 

나는 꼭 다시 하기를 기원하고 2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2021년 겨울방학에 다시 2조에서 시작했다. 다시 1조에 들어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 

나는 지금은 다니고 있지 않지만 다음에 다시 다닐 것이다. 

나는 이 일로 노력하면 안되 는 게 없다 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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