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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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조미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이게 바로 문익점 목화씨

이름 서정원 등록일 22.10.27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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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바로 문익점의 목화씨

                                                                                                                서정원

 선생님께서 어느 날 어떤 한 씨앗을 주고 씻어오라고 해서 씻었는데 솜이 붙어 있는게 많아 무슨 씨앗인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보니 목화라는 식물을 씨앗이고 1363년에 나왔다

 그날 바로 심었는데 목화를 심고 싶으면 목화씨 등 필요하고 화분에 흙을 넣고 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파고 씨앗을 넣고 흙을 덮어주고 싹이 나오면 1개를 남기고 뽑고 본잎이 2~3장 나오면 화단에 옮겨 심었다

내가 키운 목화는 시들고 다른 친구를 목화는 시들지 않았다

 목화가 꽃이 피었는데 백지 같은 꽃이랑 핑크 공주 같은 두 종류의 꽃이 피고 꽃봉오리가 자라고 솜이 나왔다

 목화솜이 꼭 구름같이 부드럽고 만지는 느낌이 좋았다

 수확을 많이 했지만 못한 거도 있었는데 그걸 다른 학년이 따서 던지면서 놀아서 너무 속상하고 내가 다 수확을 했었으면 이런 일도 안 생겼다는 생각나다

 목화를 키우기도 힘들기도 해서 꽃이 이뻐서 그 고생도 고생이 아닌 거 같았다

 나중에 목화 꽃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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