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책 제목 : 공학의 눈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선정이유: 책 제목에 '공학의 눈'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들어 왔다. 또 공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미래는 어떨지에 대한궁금증 또한 생겨났다. 게다가 이 책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집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 공학이라는 분야에 교수라는 정점에 자리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줄거리: 이 책은 각 분야의 교수들이 각 공학분야의 미래에 대해서 예상해보고 다양한 기술들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인상적인 내용: 이 책의 1장을 보게 된다면, '연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 현재 우리는 휴대전화로 전화나 문자를 바로바로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이런 모바일 혁명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었다. 그러나 미래에는 인간-인간뿐만아니라 인간-사물간의 연결로 인해서 더 많은 것들이 가능할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OT)인데, 사물인터넷은 Internet Of Things의 줄인말로 현재에도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보안 시스템이나 관리 시스템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분이신 정상섬 연세대학교 교수님은 이런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재난을 대비하는것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을 한다. 사물과 인간이 연결될 뿐만아니라 사물과 사물끼리도 연결이 되면서 정보를 교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 듯 현재 사물인터넷은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며 모든것이 연결된다는 만물인터넷(IOE)라는 개념까지 나오면서 중요한 기술로서 여겨지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흥미로웠다. 또한 1장에 ‘장벽을 넘어 인체와 기계가 직접 통신하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인체와 기계가 어떻게 통신을 하는것일까? 라고 머릿속에 떠올리며 차차 알아가며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느낀점: 시대의 빠른 변화는 대부분 공학으로 이루어져 바뀌고 있구나 라는것을 알게되었다. 또 전기 , 연결 , 기계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없어서는 삶을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