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6반

입속에 사는 미생물은 온 몸에 사는 미생물의 축소판이며 미생물과 건강에 대해 쓴 책이다.

2009년부터 80세를 넘긴 기대수명이 머잖아 100세네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막연히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는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일반인들을 상대로 출간되는 건강 관련 도서들만 보아도 다루는 분야가 점점더 전문적으로 세분화되는 추세이다. 미생물에 대한 관심 역시 어느때보다 높은데 유전자를 분석한 기술을 바탕으로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미생물이 우리 건강과 삶에 미치는 영향이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며 몸 세포보다 더 많은 수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현실감있게 알려주는 책이며 우리 몸 전체에서 가장 다양한 미생물들이 어디에 주로 서식하는지, 구강 미생물이 옴몸에 미치는 영향 등 입속에만 사는 미생물애 대한 내용을 자세하고 섬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입안에 주로 무슨 미생물이 사는지  입에서 가장 에민한 곳은 어딘지 위대한 돌연변이와 아밀라제를 새로 알 수 있었음므로 책을 읽는 시간과 독후감 활동을 하는 시간이 유익하고 새로운 자식을 알가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