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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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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현의 오늘의 이슈
이름	정강현	등록일	23.03.27	조회수	40
“현재도 방사선사 업무인 초음파·방사선 검사를 간호사가 진료 보조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자행하며 간호사에 의한 의료기사 업무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이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이유다. 조 회장은 18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폐기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는‘지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13보건복지의료연대) 차원에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1인 시위다. 조 회장은 “다른 보건의료 직역 업무를 침탈하고 보건의료계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는 간호법이 철폐되기 전까지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의료 질서를 붕괴하는 간호사 행위를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방사선사의 업무 범위 확보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간호법에 간호와 국민 돌봄은 없는 집단이기주의로 분식(粉飾)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정강현의 오늘의 이슈

이름

정강현

등록일

23.03.27

조회수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은 18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반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사진제공: 방사선협회).

“현재도 방사선사 업무인 초음파·방사선 검사를 간호사가 진료 보조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자행하며 간호사에 의한 의료기사 업무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조영기 회장이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이유다. 조 회장은 18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폐기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는‘지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13보건복지의료연대) 차원에서 지난 4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1인 시위다.

조 회장은 “다른 보건의료 직역 업무를 침탈하고 보건의료계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는 간호법이 철폐되기 전까지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의료 질서를 붕괴하는 간호사 행위를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방사선사의 업무 범위 확보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간호법에 간호와 국민 돌봄은 없는 집단이기주의로 분식(粉飾)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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