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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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학 -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이름 한윤성 등록일 23.08.15 조회수 44

?도서명: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로버트 L. 글래스)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 

 

?it 관련 계열의 진로 활동 조로써 서로 소프트웨어라는 부분에서 연결되었다는 공통점을 가졌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연관되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과 논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프트웨어 컨플릭트"라는 도서를 통해 소프트웨어 예측되는 전망과 소프트웨어의 단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려하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독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권세준?:


인상 깊었던 부분: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는 골칫거리가 아닌 해결책이다.

 

이유: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골칫거리로 여기는데 작가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골칫거리가 아닌 해결책이고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는 어느 누구도 대신 해주지 못하는 우리만 할 수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말 하면서 근거를 말하는데 이 근거가 나는 그럴듯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류선우:

 

인상 깊었던 부분 : "실제가 이론을 앞서는가? 어떤 단계에서, 어떤 시점에서는 그렇다."

 

이유 :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성과를 내는 일이 내가 생각하기엔 일반적인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 근거들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생각을 부정했다. 소프트웨어 발전의 새로운 시각을 알게 되어 인상깊었다.

 

한윤성:

 

인상 깊었던 부분: "설계의 본질은 신속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이다. 그리고 설계의 핵심 요소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실패를 허용하는 능력이다" 

 

이유: 모든 사람들이 실패를 거듭하여 마침내 성공하여 성장하듯이, 소프트웨어의 설계 또한 성공적인 설계 전에는 불완전한 시뮬레이션 요소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설계의 본질 또한 실패를 통해 이루어 낸다는 점에서 실패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상 깊었던 부분(2):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예 제작하지 않기"

 

이유: 이 책에서의 "가장 뛰어나고 명석한 두뇌들이 내놓은 보고서"라는 부분의 내용에서 보고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시도하거나 개발 중인 기술에서 적당히 초점을 변경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조달이라는 주제를 완전히 재검토하고 태도와 절차와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점진적 개발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들 중에서 "아예 제작하지 않기"라는 부분은 경제, 개발 속도, 소프트웨어의 확실성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발상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느낀 점


?권세준: 
이 책은 먼저 합의와 화합보다는 논쟁과 분란에 초첨을 맞췄다고하는데 작가가 왜 이러한 책을 썼는지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책을 읽고 난 후 작가의 의도를 알게되어 이 책이 더 재밌게 느껴졌고 소프트웨어 관련 책이지만 내용은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만있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러한 내용이 책에 나오지라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책을 읽고 더 생각을 해보니까 소프트웨어 분야와 연결이 된다는게 확실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 해본 사람에서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책을 더 읽어야겠다고 느꼈다


?류선우: 책이 꽤 오래전에 나온 만큼 처음 읽을 땐 내용이 구식일 것이라는 생각이 없잖아 있었지만 대부분이 프로그래머들이 고민해볼만한 내용들로 채워져있어 읽으며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한윤성: 이 책은 소프트웨어에 관해서 나올 수 있는 분쟁과 논점들을 주제로 다룬 책이며, 출판된지 조금 오래된 소프트웨어 도서긴 하지만, 이 책에서 주장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어려움과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한 혁명적인 도약의 불가능성 및 점진적인 소프트웨어 발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 책을 바탕으로 지금 오늘날 시점에서 앞으로 있을 소프트웨어의 전망과 앞으로의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필요한 보완할 점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궁금했던 점 


권세준: 이 책 내용중 자동 프로그래밍이라는 내용 나오는데 자동 프로그래밍이 과연 실제로 가능 할까? 라는 궁금하다  

 

류선우: 책의 내용 중 오류 제거 전략에 관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데 비용, 효율성 측면에 대하여 연구팀들의 결과가 다들 달랐다. 그렇다면 책이 쓰여진지 10년도 훌쩍 넘은 지금은 어떠한 오류 제거 방식을 가장 선호할까 궁금하다

 

한윤성: 이 책은 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한 소프트웨어의 전망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위해서는 점진적인 개발 및 발전을 목적으로 해야 하며, 소프트웨어의 일부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시도보다는 소프트웨어 자체의 주제, 절차, 정책을 완전히 변경해야 한다는 견해를 주장하고 있다. 여기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견해와는 달리 기존의 소프트웨어 상태에서 새로운 절차를 추가한 뒤,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보완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과 점진적 개발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중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이며, 앞으로 전망을 고려했을 때, 확실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주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총평

이 책에서 나오는 소프트웨어의 설계 내에서의 문제점과 앞으로 예측되는 소프트웨어의 전망, 각 소프트웨어 관련 연구에서의 다양한 견해와 대처 방안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 소프트웨어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보고, 소프트웨어의 더 나은 개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해보고, 소프트웨어의 개발의 방향을 이해하기 적합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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