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너 스미스 작가의 아직 서투른 새내기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프로그래머들의 기초를 담은 책, "10대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에 대해 읽어 보았다. 이 책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들어가기에 앞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과 같은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한 간략한 과정과 컴퓨팅 사고에 대한 정의와 그에 포함된 간략한 정보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 개발자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나아가 더 좋은 코딩을 하기 위해 간단한 표현으로 이를 전달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의 기초인 코딩을 입문하기 위한 저급 언어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더 나아가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고급 언어에 대한 정의, 종류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프로그램의 개발자가 되기 위한 설명 부분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서 코딩은 성적보다는 끈기와 창의력을 통해 배워나가 이룬다는 점에서 나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을 격려시켜준다는 점에서 와닿았으며, 관련된 주로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코딩 일자리들에 대한 정보 또한 압박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체감되었던 점은 저번에 읽었었던 독서와 비교했을 때, 프로그래밍에 미숙한 독자들을 위해 비교적으로 쉬운 표현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이해시켜주고 그에 적절한 예시들을 어렵지 않게 전달해줬다는 점에서 더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는 적합한 입문 도서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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