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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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의 뉴스

이름 김수현 등록일 23.10.23 조회수 26

‘하임리히법’은 음식ㆍ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되거나 질식할 위험성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박을 줘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일상에서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환자는 보통 청색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환자가 기침하도록 유도하며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주먹을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뒤쪽 위로 강하게 밀쳐 올려 이물질이 나오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도 폐쇄 사고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므로 올바른 하임리히법을 숙지하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내달 1일 열릴 119 어린이 한마당 대축제 참가 모집을 받고 있다. 행사에서 응급처치 홍보 등 여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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