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성 기자의 오늘의 이슈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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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윤성 | 등록일 | 23.09.11 | 조회수 | 21 |
엔비디아 CEO, "AI로 누구나 프로그래머 된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누구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고 AI 낙관론을 주장했다. 몇 가지 간단한 명령으로 AI 시스템에 코드를 작성할 수 있어 '디지털 격차'가 해소됐다는 설명이다. 2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타이완에서 열린 컴퓨텍스 포럼에서 “우리가 새로운 컴퓨팅 시대에 있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각각의 컴퓨팅 시대마다 전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됐고 AI도 여기(변화의 촉매)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황 CEO: “(이제) 프로그래밍 장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다. 우리는 정보 격차를 해소했으며, 이제 누군가 컴퓨터에 말하기만 하면 (AI가 코딩을 해주기 때문에)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된다 이어 (AI는) 매우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진보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고,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AI 등장으로 프로그래밍 장벽이 매우 낮아졌다"며 "이제 모든 사람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난해한 코딩 지식 없이도 컴퓨터에게 뭔가를 지시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오픈AI의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지원하면서 현재의 AI 열풍을 일으켰으며 최근 산업 전반에서 AI 도구를 채택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은 올해 거의 1조달러에 이르렀다. 젠슨 황 CEO는 AI가 컴퓨팅 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켰다고 확신했다. 그는 "모든 컴퓨팅 시대마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었고, AI는 분명 또 다른 혁신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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