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7반

소화기 내과 의사

 -각종 소화기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

 하는 일 : 식도, 위, 소장, 대장 질환과 간 질환 췌장 및 담도 질환 등 각종 소화기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진료 질병으로는 위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염, 간암, 간경변, 알코올성 간 질환, 담석, 과민성 장 증후군, 대장 용종 등이 있다.

적성과 흥미 : 논리력, 분석력, 판단력은 의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환자의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 이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므로 강한 책임감이 필요하고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려면 대인 관계 능력과 공감 능력도 갖춰야 한다.

                     6년에서 11년까지 공부를 계속해야 하므로 학업 역량도 뛰어나야 한다.

되는 길 : 의사가 되는 길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6년 과정의 의과 대학 의예과를 졸업해 의학사 학위를 얻은 후 의사 국가 면허 시험에 합격하                  는 것이다.  

              또 하나의 방법은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4년 과정의 의학 전문 대학원에 입학해 의사 면허를 따는 것이다.

              위 두 가지 방법으로 의사 면허를 딴 후 인턴 과정 1년, 레지던트 4년 과정을 거쳐 전문의 시험을 합격하면 전문의가 될 수 있다.

신약 개발 연구원

하는 일 : 새로운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생명체에 특별한 작용을 가지는 화합물을 발견하고 원리에 기초하여 후보 화합물을 설계하고 실제로 합성                  하여 화합물의 생리 활성을 확인한다.

             항바이러스계 신약, 화학 요법제 및 의약품 원료, 중간체 합성 등에 관하여 연구 개발한다.

적성 및 흥미 : 생물학 및 자연 과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연 법칙과 과학적 연구 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논리력, 

                       추리력, 관찰력 등이 요구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 정신과 호기심이 요구되며 장시간의 실험과 분석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꼼꼼함, 세밀함이 요구된다.

                       생명체와 생명 현상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되는 길 :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생물학, 생명과학, 화학, 생화학, 약학, 유전 공학, 유기 화학 등 관련 학과의 석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이후 공채나 특채를 통해 제약 회사, 생명과학 연구소, 신약 개발 기업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약사

 -약사법에 의해 약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

하는 일 : 약사는 의사의 처방전이나 공인된 조제 방법에 의해 약을 조제하고 환자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질병 치료와 건강 유지에 대한 상담을 한다.

              환자에게 조제된 약에 대해 설명해 주고 복용 시 주의 사항 및 부작용 위험 등을 설명하면서 투여 경로, 투여량, 투여 간격 등의 뵥용 방법을 

              확인  시켜 준다.

적성 및 흥미 : 환자의 증상에 민첩하고 순발력이 있어야 하며 업무에 필요한 컴퓨터 기술과 사업 적인 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의약품은 사람의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투철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고 꼼꼼함, 신뢰성,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

되는 길 : 약학 대학 입학 후 6년 과정의 약학 전공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한국 보건 의료인 국가 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국가 면허 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약사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참고 문헌 : 네이버 지식백과, 경북 대학교 에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