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조-간호사 너자신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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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606 김용현 | 등록일 | 23.07.13 | 조회수 | 258 |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간호업무를 소개하는 이론서는 많지만, 진정한 간호사가 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담은 책은 많이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소녀에서부터 병원 파트장이 되기까지 병원 간호사 30년 생활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따라서 30년 바탕인 경험은 간호사들을 꿈꾸는 소녀,소년들에게 지침서가 될 자격은 충분하기 때문에 이책을 선정하게 된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식물인간 처럼 누워있는 중증환자가 많은데 모질게 인공호흡기를 뗄 수 없어 겨우 생명연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명연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명연장을 위한 연병치료는 환자의 생명존중, 존엄성 유지, 그리고 가족들의 안타까움과 경제적 부담 등이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험난한 과제가 분명합니다. 이처럼 간호사 일의 경험을 자세히 말해줘서 나의 성향과 능력으로 감당할 수는 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이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책임감 가지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수행하는 임무 즉 환자를 돌보는 역할에서라도 작게나마 소명의식과 가치를 찾아야 한다. 사소한 일이라도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나만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현명한 삶의 자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의 위치에 대해 생각은 해보았다. 현재 내 위치에서 내가 환자들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은 아픈 사람들을 잘 치료하기 위해 더 많을 것을 배우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절음을 통해 나도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느낀점은 고등학교에서 읽었던 수많은 책들과는 달리 현실적인 말이 많아서 평소에 알고있던 점 말고도 배울점이 많은던 것 같다. 학교교수님, 간호사 선생님의 강연이라 느껴질 만큼 생생하고 솔직한 강연같았다. 마치 그들과 오랜상담을 하고 난 것처럼 간호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룰것 같았다. 자신이 살아온 간호사의 인생에 강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그런 거침없는 모습이 부럽고 닮고 싶었다. 지금이 순간,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느 부분에서 노력하고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다. 또 간호사는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다.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사람을 참 힘들게 하는것 같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언해주며 토대를 세워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참 현실적이면서도 친절한 책인 것 같다.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점 간호사 너 자신이 되어라 라는 책을 읽기전 간호사가 그리 힘든 직업인줄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간호사에 대한 인식과 생각이 바뀌었다. 간호사라는 꿈을 더 마음깊이 새길수 있었다. 간호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생겼고 간호사가 되고싶다는 열정이 더 불타올랐다. 옛날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이직업을 선택했다면 지금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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