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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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조-내 꿈은 9급 공무원

이름 2610박건민 등록일 23.07.10 조회수 54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평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공무원과 관련되어 있는 이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독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23p 우리나라 사람들이 13세기 농노들보다 더 오랫동안 일을 한다니!

 

그 이유는 과학기술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발전하였는데 일하는 시간이 우리나라가 더 많아서이다

 

60p

 

"모든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 되기를 꿈꾸고, 그것은 학생들의 존경을 받을 때 가능한 일이야. 하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신분은 좋은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도 

 

될 수 없게 만들어" 

 

누군가는 그 일에 재능도 있고 열심히 할 마음도 가득하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그 능력과 마음을 억압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을 선생님이라는 

 

직업과 관련지어 얘기하는 말 같다. 나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생각하면서 가르치는 능력은 부족할지라도 아이들을 옳바른 길로 인도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구절에선 누구는 오래 전부터 또 누구는 최근에 선생님이라는 꿈을 키워나가며 그 꿈을 드디어 현실에 옮길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심지어 가르치는 능력 또한 뛰어날 수 있어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차이로 그 꿈을 제대로 펼칠 수 없다는 함축적 의미를 얘기하므로서 나의 생각과 달라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낀점

 

 

 

이 책은 9급 공무원을 꿈으로 삼은 '나'가 준혁 남매의 편지를 훔쳐보며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오빠(준혁)와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여동생(예은이)가 주고 받는 

 

편지의 내용이 대부분이며 그 편지 속에는 단순히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사람들은 공무원을 생각하면 "나라 또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직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 중 준혁의 영어 선생님께서는 비정규직이기 때문에 학교를 옮기게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를 통해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이라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이야기 중 공부는 잘 하지만 가르치는 소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리지도 않고 평생

 

돈을 벌 직업으로 초등학교 교사가 되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의해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는 세빈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 또한 나라,국민을 위해 일하는 직업이 아닌 안정적인 직업을 토대로 얘기하고 있으며

 

세빈도 자신의 확실하지 않은 미래 탓에 부보님의 말에 따르게 된다. 예전부터 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또는 이제 막 꿈을 생각하게 된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무엇을 잘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공무원이라는 직업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된다. 나 또한 나 자신의 확실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다른 친구들은 모두 저마다의 진로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없다는 생각에 서둘러 공무원이라는 진로를 찾게 되었고 이러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내가 진정 원하던 직업이 아닌 단순히 안적적이고

 

잘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르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를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느낀점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온 변화나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점

 

 

 

이 책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이란 꿈을 갔고 있었는데 다른 분야를 생각해 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정적인 점

성과를 내도 승진하기 어렵다

특정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공무원 연금 수령액 시간이 지날 수록 금액이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긍정적인 점

연금으로 노후에 대한 걱정이 없다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인가?아닌가?

 

 

 

반대(송민혁)

 

 

 

 

 

논거 

 

1. 공무원이 되었다해도 봉급이 적다.

 

2. 비정규직 공무원일 경우 정규직 공무원과 동일한 대우를 받기 힘들다.

 

3. 일을 잘 해봐야 부서내 1~2등이 아니고서야 인정, 보상을 받기 어렵다.

 

총평

2.비정규직이라는 차이로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

3.다른 방안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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