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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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늘의 이슈

이름 2614 송민혁 등록일 23.10.23 조회수 31
국내뉴스

신림동 피해자... "멀리서도 가족 살뜰히 챙기던 초등교사"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남성 최모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숨진 가운데, 피해자는 아이들을 아끼던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살뜰히 챙겼던 딸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해당 범행이 발생한 지역은 인적이 드물어 우범지역으로, 순찰 구역에도 포함되어 있다. 범행 당시 CCTV를 보면 가해자 A씨가 둘레길에 도착하기 10여 분 전인 오전 10시 50분께 순찰차가 둘레길 초입을 지나가는 모습도 잡혔다.

경찰이 발표한 바로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이 불명해 매우 위독한 상태였다.

유족들은 이번 사건이 성폭행 사건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한편, 한 가정을 무너뜨린 무차별 범죄에 가장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국외뉴스

온주 초등교사들 파업 가능성 증가


                           

온타리오주 초등학교 교사들이 단체협상 불발 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일과 27일 예정돼 있는 중재 및 협상이 불발되면 사실상 파업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교사들은 파업 통지를 제출한 후 합법적으로 파업을 시작하기까지 17일의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데, 학부모들은 이 기간 동안 아이 맡길 곳 등 휴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7,5 학년 두 아이의 아빠이자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 리씨는 "챈데믹 기간 끝나고 회사들도 겨우 정상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는데, 아이들 학교가 파업하면 팀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휴가를 낼 수 밖에 없다. 우리 집 아이들 맡길 곳 없는 것도 걱정이지만, 학교가 파업하면 회사들도 정상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것을 교사들이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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