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국내이슈: 대한간호협회는 ‘제1차 간호대학생 영리더스 아카데미’를 1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 국제·KICN간호리더십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전국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협회의 역사와 주요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간호법에 대한 이해’ 주제로 강연했다.

해외간호사례 강연자로 주한덴마크대사 부인이며 간호사인 잉그리드 쉐이퍼(Ingrid Schafer) 여사가 초청돼 ‘지역사회 간호리더십’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국제간호 동향’ 주제로 신성례 국제·KICN간호리더십센터 위원장, ‘코로나시대 간호리더십’ 주제로 이순영 국제·KICN간호리더십센터 위원이 강연했다.

학생들은 각 강연에 대한 워크북을 작성한 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한국형 글로벌 간호리더십 교육을 세대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영리더스 아카데미’ △35세 이하 간호사를 위한 ‘차세대 글로벌 간호리더십 교육프로그램’ △간호관리자를 위한 ‘ICN Leadership For Change’ △최고위과정 ‘ICN Global Nursing Leadership Institute’ 등 4가지 교육과정이 준비돼 

해외이슈:인도 및 그 외의 국가에서 부족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업스킬링(upskilling) 및 리스킬링(reskilling)은 중요한 투자동인으로 부상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2,800만 명 미만의 간호사가 있으며, 간호사 수는 ’13년에서 ’18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470만 명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590만 명이 부족하며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중해 동부 지역 및 라틴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가장 큰 격차가 있음을 발견기본 생명 유지 및 첨단 심혈관 생명 유지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잘 훈련된 간호사는 중환자 및 응급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병원의 능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또한 간호사는 멀리 떨어진 환자의 신체 매개변수를 모니터링 및 분석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의사에게 신속하게 경보를 알리는 등 원격의료 시대에 알맞은 업스킬링이 필요하며, 간호사는 웨어러블 밴드, 컴퓨터,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알고 있어야 위급한 상황에 대처 가능최근 IIT Madras는 산모 및 신생아 사망을 예방하고 의료 종사자의 숙련도를 높여 신생아와 산모의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NHM(National Health Mission)의 주 단위와 협력 관계를 체결인도공과대학(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IIT)과 마드라스(Madras)의 연구원들은 시골 지역의 1차 의료 센터(primary health centres, PHC)에서 의료 종사자들이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신생아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타밀나두(Tamil Nadu)의 국립보건임무(National Health Mission, NHM)와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