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억율한 교사들
위 내용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접수된 교원들의 억울한 아동학대 신고 피해 사례입니다.
실제 올해 1월 교총이 전국 유?초?중?고 교원 및 전문직 5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교원 77%가 ‘교육활동?생활지도 중 아동학대 가해자 신고당할까 불안’하며, ‘본인 또는 동료가 신고당한 적 있다’는 응답 비율이 47.5%에 달했습니.
교총은 “정당한 교육 활동 및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및 교육 당국, 국회, 교육 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http://www.kinde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45
국외 뉴스
미국서 28세 교사 코로나 19로 사망...2주 전만 해도 교실에
컬럼비아시 윈저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 데메트리아 배니스터(28)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배니스터는 3학년을 맡은 5 년 차 교사로 2주 전 인 지난달 28일 학기 시작 전 업무 처리를 위해 학교 교실로 출근했었다. 이후 배니스터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고 교육당국은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배니스터와 접촉한 이들을 모두 추적 중이며 학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지시했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1064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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