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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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용현 | 등록일 | 23.04.04 | 조회수 | 18 |
?국내이슈 물리치료, 의사 '지도' 대신 '처방'으로 변경해야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의사-물리치료사 간 실제 ‘지도’가 이뤄지지 않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물리치료사가 ‘의사 처방’만으로 물리치료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환영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물리치료(도수치료)는 고령자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생긴 통증을 완화하고 재활에 도움을 주는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다사용으로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는 젊은 환자들도 늘어나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에 걸맞은 제도와 대우가 현재 마련돼 있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만성퇴행성 근골계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활을 돕는 물리치료(도수치료)의 경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도적으로 약속된 범위에서 이뤄지는 행위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호하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외이슈 큐렉소, 미국물리치료사협회 연례 학회 참가[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준)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 물리치료사협회 APTA 2023'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물리치료사협회(American Physical Therapy Association, APTA)는 10만 명 이상의 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 보조자 및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표하는 회원제 전문 협회로써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본부를 두고 있다. 큐렉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학회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전시을 전시했다. 또한 물리치료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것은 물론 학회에 참석한 재활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했다. 체험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의 다양한 보행 패턴, 좌우 발판 파라미터의 분리 제어 기능, 탑승 하차 모드 및 훈련 결과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진행됐다. 직접 모닝워크 체험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글로벌 하지재활로봇들과 달리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타입 등 모닝워크만의 특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보행 훈련 중 환자의 능동적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한 궤적가변모드, 속도가변모드, 구간반복훈련모드로 치료 효과를 높여주는 기능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도를 표출했다. 큐렉소 관계자는 "모닝워크는 기존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착석형 체중지지 시스템과 발판기반형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을 적용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차세대 보행재활로봇"이라며 "이를 특징으로 2020년 7대, 2021년 3대에 이어 선별 급여가 적용된 이후 2022년에는 1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MFDS를 비롯하여 미국 FDA 및 유럽 CE를 모두 획득했으며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국, 중동,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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