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슈 -"지X하네" 무서운 제자…요즘 교사들 앞다퉈 드는 보험-
초등학교 교사 김모씨는 최근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보험 설계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동료 교사가 수업을 방해하는 고학년 남학생에게 주의를 줬다가 "지X하네"라는 욕설을 들은 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내린 결정이다. 김씨는 "교육청에서 가입하는 단체보험이 있지만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로 교사가 고소를 당하는 경우에만 보험금이 나와 교사 본인이 피해를 본 경우 구제가 안 된다"며 "개인적으로 보험에 들어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75#home
국외 이슈
-사립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학생 3명 포함 6명 숨지는 참사-
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총격범이 이 학교 출신의 28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출동해 14분 만인 10시 27분쯤 총격범을 제압했으며 총격범은 경찰과의 교전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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