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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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이름 김성현 등록일 23.03.26 조회수 37

다시 달로가는 인류, 아폴로 계획의 후신, 아르테미스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은 21세기 미국의 유인 달 착륙 및 탐사 계획이다. 유사한 계획이었던 선스텔레이션 계획이 취소된 후 트럼프 행정부에서 달 탐사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며 프로그램을 재입안하며 탄생하였다. 

 

 

현재 발사 준비 중인 아르테미스 1호는 사람이 타지 않는다. 대신 마네킹을 싣고 있다. 진짜 유인 달 탐사는 2025년부터다. ‘아르테미스 3호’에 남녀 우주비행사를 태워 달에 착륙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2024년부터는 달 궤도를 1주일에 한 번 공전하는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LOP-G)’ 건설을 시작한다.

아르테미스 계획 일정에 따라 이렇게 본격적으로 유인 달 탐사를 시작하게 되면 2028년부터는 달의 남극 지역에 ‘닐 암스트롱 루나 아웃포스트(전초기지)’라는 이름의 달 영구기지를 건설한다. 그리고 2030년에는 달 영구기지의 1차 건설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화성으로 향하는 일론 머스크, 첫 번째 께획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 최기영 인하대 교수
  •  

스페이스X의 업적에는 온갖 ‘첫 번째’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현시대의 우주 사업에서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걸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초기의 스페이스X 업적에는 또 하나의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민간’. 즉, 이전에는 미국이든 러시아든 정부 주도로 했던 일인데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그것을 해냈다는 것이다. 

만일 스페이스X가 자력으로 달에 사람을 보내면 ‘달에 사람을 보낸 최초의 민간 기업’이 되는 것인데, 스페이스X는 이것을 넘어 ‘화성에 사람을 보낸 첫 번째 기업’이 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사진 Scientist Rebellion)/뉴스펭귄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2022년 4월, 과학자들이 기후 연구를 파업하고 대규모 시위대에 합류했다. 시위를 벌인 것은 기후과학은 충분히 기후위기를 증명했는데, 정책이 이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반적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일말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어떤 명제를 100% 확신하지 않는다. 이들이 시위에 나선 이유는 그만큼 기후위기가 인류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이 명백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들이 소속된 단체는 과학자 멸종저항 단체 '과학자반란(Scientists Rebellion)'이다. 과학자반란은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멸종저항 단체이며,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 참여했던 과학자 혹은 나사(NASA) 소속 기후과학자도 있다.

과학자반란은 앞서 2021년 8월, 각국 이해관계자 투표가 이뤄지기 전 IPCC 보고서 초안을 유출했다. IPCC가 '과학적인 결론'만 내놓는 대신 여러 나라의 정치적 이해를 개입시켰기 때문에 실제 기후위기에 의한 위협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단체는 세계 최부국들의 공모가 기후위기 대응을 지연시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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