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겨울 봄 여름 가을, 생명

이름 2603 김성식 등록일 23.07.10 조회수 30
실존하는 ’생명의 나무‘ 를 제재로 해서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의 모습이 마치 인간 같지만 새 생명을 낳는 나무와 달리 911 태러로 생명을 앗아간 인간들을 대조시켜 인간들과 자연의 대비를 나타낸 것 같기도 하였다. 수십년 동안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 자리를 지킨 나무가 수 십년 후에서야 자신을 심은 인간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 인간의 무심함을 나타낸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이 아닌 겨울 봄 여름 가을 순 인 것도 고난은 먼저 찾아오지만 그걸 이겨내면 그 이후는 평온할 것이라는 걸 나타내는 것 같다. 그 고난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으라고 전해주는 그런 책이다.
이전글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다음글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