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1.나의 꿈: 카르페 디엠을 실천하는 것

2.위와 같은 꿈을 희망하게 된 이유: 미래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 현재를 희생시키는 것보다 현재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3.나의 꿈에 대한 조사:

이 세상이 끝나는 날 신이 우리(너와 나)를 위해

과연 무엇을 준비해 두었는지 물으려 하지 말아라.

우리는 그 것을 알 수 없기에.

그리고 바빌로니아 점술가들처럼 그 때가 언제인지를 계산하려고 하지 말아라.

무엇이든, 어떠한 상황이 우리에게 닥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여라.

설사 그것이 천고의 신 주피터가 우리에게 또 한 번 시련의 겨울을 선사하는 것이든,

혹은 투스칸해 절벽의 장벽이 무너져 버리고

그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 되든지 간에.

그대가 현명하다면, 포도주는 오늘 체로 걸러라.

짧기만 한 이 인생에서 먼 희망은 접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우리를 시샘하여 멀리 흘러가 버리니.

오, 카르페 디엠! 내일이면 늦으리니.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 finem di dederint,

Leuconoe, nec Babylonios temptaris numeros.

Ut melius, quidquid erit, pati.

Seu pluris hiemes seu tribuit Iuppiter ultimam,

quae nunc oppositis debilitat pumicibus mare Tyrrhenum: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카르페 디엠은 호라티우스의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부분 구절이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의 명령형 이였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디엠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의 목적어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카르페 디엠을 자주 외치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카르페 디엠을 통해 미래(대학입시, 좋은 직장)라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학창시절)의 낭만과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었음.

카르페 디엠은 우리말로는 현재를 잡아라,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 하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또한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현재를 즐겨라 라고도 해석된다.

4. 나의 꿈을 위한 플랜:

1) 내가 현재 학생이므로 공부에 충실이 임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공부는 무엇이고 왜 좋아하는지 그리고 싫어하는 공부는 또 무엇이고 왜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2)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것들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3) 항상 카르페 디엠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4)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게 되면 현재에 나에게 충실해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5)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면 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나의 삶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6)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현재를 즐기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