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1. 나의꿈 : 생물학 연구원(농생물) 

2. 위와 같은 꿈을 희망하게된 이유 : 어릴때부터 생물에 관심이 많아서 할머니댁에서 기르는 각종 채소들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기도 하였고 직접 집에서 화분에 식물을 기르기도 했다. 특히 단지 어릴때 봤던 채소들에 관한 호기심 뿐만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발전하는 식물 재배 방법 을 배우고 점점 오르는 식자재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앞으로의 식량난을 해결할 생물학연구원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3. 나의 꿈에 대한 조사 : 생물학 및 자연과학 전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자연법칙과 과학적 연구방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논리력, 추리력, 관찰력 등이 요구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정신과 호기심이 요구되며 장시간의 실험과 분석을 견뎌낼 수 있는 인내심과 꼼꼼함, 세밀함이 요구된다. 생명체와 생명현상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탐구형과 현실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생물학연구원이 주로 하는 일은 생명체의 기원, 발전, 구조, 분포, 환경, 상호관계 및 기타 생활방식에 대한 현지조사 및 실험실연구를 한다. 자연환경에서 생물의 생태특징과 행동을 관찰한다.   표본을 수집·검사·분류·보관하고, 질병 및 기타 문제의 연구를 보조한다.해부기, 현미경, 화학적 염색 및 기타 과학장비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생물표본을 연구·실험한다.통계학적 기술을 이용해서 획득된 자료를 조정·분석·평가하고, 의학, 농업, 약품제조 등의 분야에 사용하기 위한 발견 및 추정사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생물학 보고서와 연구자료들을 해석하고 심화된 연구를 수행한다. 생물학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생물학과, 생물공학과 등 관련 학과의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주로 자연과학과 관련한 기초지식을 쌓는 학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대학원 과정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세부 전공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연구원이 되면 보통 석사 과정의 세부전공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생 시절 다양한 연구에 참여하여 관련 논문을 저널에 제출하는 등 연구 경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며, 연구보조원으로 일해보거나 일부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장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관련 기관의 입직 시 많은 도움이 된다. 

4. 나의 꿈을 위한 플랜:

 우선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수시 한 등급을 올려야 한다. 주요과목인 국영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명계열이 학과여서 생명, 화학, 지구과학 탐구 과목을 올리는 것이 입학할 때 더 유리할 수도 있어서 탐구과목을 틈틈히 공부해야 한다. 아직 학과를 확실하게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까지는 학과도 찾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생물학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석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는데 만약 대학원 생활이 안 맞을 미래의 나를 생각해서 대학원을 안 가고 농생물학에 관해 일할 방법도 생각해둬야 한다.

5. 나의 꿈을 이룬 후 향후 계획: 본업은 생물학 연구원이지만 원래 취미로 즐겨 하던 운동을 일을 안 할 때는 항상 할 것이다. 사실 생물학 연구원을 꿈으로 정한 것은 내 적성과 잘 맞아서 이기도 하지만 미래 전망과 괜찮은 연봉 덕분에 내 취미를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다. 만약 석사를 딴 후 취직을 한다면 30대 초반까지는 일에만 열중하여 직업에 적응한 후 그 이후로 취미를 즐길 생각이다. 만약 석사를 따지 않고 생물학연구원이 아닌 다른 농생물 관련 일을 한다면 20대에 시간이 비교적으로 남기 때문에 취미는 더 일찍부터 즐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