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영어체험학습센터

김승빈

  9월 24일 금요일

새만금 식당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에서 쉰 다음 24일 금요일 날 엄마차를 타고 출발했다.

첫 번째로 한 체험은 도미노였다. 나는 끝날 때 쯤 와서 하지는 못했지만 재미는 있었다. 검사결과가 조금 더 빨리 나왔다면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도장을 받아서 무척

흐뭇했다.

다음은 쿠키 만들기 체험을 했다. 방법은 달걀, 버터,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초코칩을 넣고 섞는다. 다음은 아이스크림스쿱으로 푼다음 옆에 손잡이를 바닥에 대고 5번 누른다, 그리고 살살 올려놓고 오븐에 굽는다. 다 만든 쿠키를 보자 군침이 싹 돌았다 빨리 먹고 싶어서 기대됐다.

다음으로 한 체험은 체육 이었다. 그곳에서 줄다리기와 불도저 게임을 했다 불도저 게임의 빌더는 콘을 세우고 불도저는 쓰러뜨리는 게임이다 재미있긴 했지만 불도저게임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힘들었다.

학교로 오는 길은 버스를 탔다 학교로 도착하자마자 인사를 하고 집으로 뛰어왔다. 조금 늦었지만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