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5206 김시율 <축구 보러 간다..!> |
|||||
---|---|---|---|---|---|
이름 | 김진 | 등록일 | 21.09.30 | 조회수 | 33 |
축구 보러 간다..! 김시율 9/25일에 축구 보러갔다. 경기시작이 19시인데 빨리 가고 싶어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으려고 하는데 마침 시내여서 수제버거를 먹었다. 집에 엄마와 동생을 내려주고 에코시티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출발했다. 오늘은 전북현대모터스fc vs인천유나이티드fc가 맞대결을 펼친다. 치안에서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출력하고 들어갔다. 전반 37분 문선민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얹어내 백승호가 야신존으로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스코어 1대0 76분에 구스타보가 단독 드리블로 또 골 망을 흔들었다. 그때 인천의 이태희 골키퍼가 최근에 잘 막아서 안 들어갈 것 같았는데 들어가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59분에 일류첸코가 경고를 2번 받아서 퇴장되었다. 아빠가 끝나고 전북현대 팬삽에서 유니폼을 사주셨다. 정말 좋았다. 전북이 인천보다 볼 점유율은 41%/59%로 뒤쳐졌지만 슈팅과 유효슈팅은 11/9 , 7/4로 더 많았다. 전북은 아시아 챔피언 스리그 2회 우승 , k리그 8번 우승(최다우승)fa컵 2회 우승 포항스틸러스에 이어 더블을 달성한 챔피언인 것을 다시 느꼈다. 집에 가는 도중 차안에서 경기 골 장면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가다가 어느새 에코시티에 도착했다. 그때시작이 대략9시30분쯤 되어서 졸렸다. 집에 도착해서 전북현대로고를 책장위에 장식해 놓고 씻고 간식 먹고 누워서 자려고 했다. 골 장면을 다시 상상해봤다. 그러다 잠이 들었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
이전글 | 5205 김승빈 <영어체험학습센터> (8) |
---|---|
다음글 | 5207 김종범 <캠핑에 간 잼민이들>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