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5210 백하린 <영어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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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 | 등록일 | 21.09.30 | 조회수 | 31 |
영어체험 백하린 9월 22일에 영어체험학습센터에 가기 전에는 흥분돼서 손이 자꾸 떨렸다. 버스를 타니 자꾸 어지러웠다 계속 창밖을 보니 멀미가 조금 없어졌다. 조금 뒤 영어체험학습센터가 보였다. 내가 생각한 것이랑 달라서 실망했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밖이랑 달라서 근사했다. 1교시에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 이름을 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정말 기대됐다. 3교시에는 동물 뼈에 대해 배웠다. 선생님께서 친절해서 어색한 마음이 없어졌다. 다음날 어제와 똑같이 버스를 타고 영어체험학습센터에 도착했다. 1교시는 미술 이었다 그림을 그릴 줄 알았는데 색깔을 만든다고 해서 좀 놀랐다. 색깔을 섞어서 손에 묻힌 뒤 종이에 찍었다.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3교시에는 요리실에 갔다 쿠키를 만든다고 해서 좀 놀라고 기대됐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실망하고 좌절했다. 그런데 요리 선생님께서 외국인이신데 한국어를 잘하셔서 놀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교시에는 슈퍼스토어? (superstore)를 한다고 해서 너무 기대됐다. 그 시간에는 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만든 가짜 돈으로 과자나 펜 같은 걸사는 활동을 했다. 그런데 체육선생님께서 그 활동을 진행해 주셔서 놀랐다. 5교시 마친 후에는 손을 씻고 밥을 먹으러 기린 초 급식실로 이동했다. 맛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대됐는데 맛이 없어서 실망했다. 2일간의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를 탔다. 2일동안 너무 재밌어서 내일도 오고 싶었다. 막상 집에 가려고 하니 너무 속상했다. 그리고 좀 뒤 하교를 하고 집에 왔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동생들에게 영어체험학습센터에서 가짜 돈으로 산 물건들을 자랑했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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