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영어 체험 학습

오선영

  9월 23~24일 1반과 우리 반이 영어 체험 학습 센터에 갔다. 버스에 타기전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처음 도착해서 시작한 수업은 감각(5가지)를 배우는 수업 이였다. 수업에서는 see(보다) hear(듣다) taste(맛보다) smell(냄새를 맡다) touch(만지다)를 배웠다. 선생님이 재밌게 설명하시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서 즐거웠다. 하지만 40분이 지나서 선생님과 헤어지기 아쉬웠다. 학교에선 시간이 천천히 간 것 같은데 센터에선 되게 빨리 간 것 같았다.

  2교시엔 동물 뼈의 대해 배웠다 동물의 뼈엔 두개골, 척추, 엉덩이뼈, 꼬리뼈 등등이 있었다. 그리고 동물의 뼈를 보고 무슨 동물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를 했다. 재밌게 놀이도 하고 동물의 뼈의 대해서 공부도 하고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었고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다. 5교시 까지 체험을 하고 급식을 먹고 집에 왔다.

  다음날 3교시엔 요리교실에서 쿠키를 만들었다 버터와 설탕을 넣고 크림같이 될 때 까지 젓고 그 다음 계란을 넣고 밀가루와 초코칩을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었다. 그다음 유산지를 깔아놓은 판에 스쿱으로 떠서 놓았다.

그다음 선생님이 오븐에 넣어주시고 구웠다. 다 구운 쿠키는 5분 동안 트레이에 놓고 식혔다. 선생님이 다 식은 쿠키를 봉투에 담아서 주셨다.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어서 재밌었다. 그리고 복도엔 달콤한 버터향이 났다.

  그 다음 4교시에는 체육관으로 갔다. 거기선 JEC (전주 영어 센터) 올림픽을 했다. 팀은 3개의 팀으로 나뉘었는데 남쪽 아프리카, 미국 팀이 있었다 나는 남쪽 아프리카 팀 이였다. 먼저 이어달리기를 했다. 옆에서 친구들과 응원을 했다.

  응원 구호에는 cheer up! (더 힘을 내!) go go go!(가자 가자 가자!) don’t give up!(포기하지 마!) 등의 응원말로 응원을 했다.

그다음은 줄다리기를 했는데 우리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올림픽을 끝내고 JEC 마켓을 했다. 초코우유와 젤리와 연필을 샀다. 맛있는 것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다 끝낸 다음 집으로 가는데 벌써 2일이 지났다는 게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 체험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