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보드장에서 생긴일

-오영민-

  나와 은섭, 준혁. 호현, 현석, 건하와 함께 토요일아침에 윌리를 연습하기로 하자고 했다.

그래서 9월25일 토요일 오후12시쯤 만나서 보드장으로 갔다.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은섭이가 윌리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따라했는데 성공을 했다.

  너무 기분이가 좋았지만 무서워서 은섭이처럼 잘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내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저녁 7시 친구들이 집에 가고 나와 은섭이만 남았을 때 개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다가 친구를 만나서 보드장으로 갔다. 보드장에서 은섭이랑 자전거경주를 하고 있었는데 이기려던 참에 넘어져서 상처가 났다.

  너무 아팠지만 피는 나지 않아서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놀다가 들어갔다.

  집에 왔는데 유미고모와 혜림이고모가 시바견인 망고와 자두를 데리고 오셨다. 나는 바로 샤워를 하고 상처에 소독을 한뒤 후시딘을 바르고 메디폼을 붙이려고 했는데 없어서 안붙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