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이에요.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노력,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 나가요.
2학년 8반 친구들이
다른 사람이 쉴 그늘이 되어주는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3월 19일
오늘은 체육하는 날~
모처럼 강당이 계속 비었네요....
꿈 풍선 놀이 후 피구까지.....
교실에 와서 아이들이 하는 말
와~오늘 진짜 좋다.
강당을 우리 반이 전세(?) 냈네.....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