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이에요.
그 어떤 잎보다 싱그러운 잎.
그래서 참 아름다워요.
여린 잎은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곤 하지요.
하지만 노력,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장성한 잎으로 자라 나가요.
2학년 8반 친구들이
다른 사람이 쉴 그늘이 되어주는 멋진 잎이
되길 기대해요.
모둠원들이 하나의 보자기에 꿈 풍선을 담아요.
풍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반환점을 돌아와요.
하나 둘! 하나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