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뛰놀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자!
겪은일 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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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아라 | 등록일 | 22.11.03 | 조회수 | 45 |
바야흐로 2022년 10월 30일...
까미를 씻기려고 만만한 준비를 다하고, 준비물인 반려동물 샴푸, 빛, 수건2개, 반려동물 발 닦아주는 솔을 준비하였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드디어, 까미의 딸랑이 목줄을 딴 후, 화장실로 데리고, 조금 조금씩 뿌려주었다, 근데, 까미가 살짝만 닿았는데, 로켓처럼 날아올라서, 이때부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점점 조금씩 물을 뿌려주며, 씻기는데, 까미가 내 팔을 찍으며 올라가, 등으로 매달렸다, 뒤를 돌았는데 까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등이 아파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얼떨결에 까미를 때어내고 다 씻긴 후 아기처럼 닦아준 뒤
발 닦아주는 솔로 발을 씻겨냈다 근데 까미가 매우 울어서 간식을 주니 울음을 뚝 그쳤다. 너무 빨리 그쳐서 정말 신기하고 황당해서 너무 웃겼다, 모든 아기 같은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간식을 주면 뚝 그치는 것이 다 똑같은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진짜 드럽게 힘들어서...50년은 더 늙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시 목줄을 끼워준 뒤 끝났다... 정말 힘들었던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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