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2학년 1반~ 여러분!!
2학년 1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 만나서 기뻤고, 내일 또 만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을 보내봅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 습관!!
1. 외출 후 손 깨끗하게 씻기
2. 안 씻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3. 사람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쓰기
4. 골고루 먹으며 몸의 면역력 유지하기
5.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활동성 높이기
3워 19일 알림장(연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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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희 | 등록일 | 20.03.18 | 조회수 | 93 |
아~ 이제 연어들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힘들게 힘들게 폭포를 뛰어넘은 연어들! 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오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해요~~ 폭포를 뛰어오른 연어들이 물살을 거슬러 헤엄쳐 갑니다. 물이 얕아 등지느러미가 물 밖으로 드러납니다. 깊은 물 속에서 느끼지 못했던 충만감이 은빛연어의 몸을 감쌌습니다. '날 휘감고 흐르는 이 시냇물은 높은 산에서부터 수천, 수억 개의 물방울이 모여 이루어진 거야. 이 시냇물이 더 큰 강이 되고 나아가 바다가 되는 거였어!' 상류의 여울에서는 연어들이 알 낳을 준비를 하느라 활기가 넘칩니다. "삶의 이유를 찾았니?" 눈맑은연어가 은빛연어에게 묻습니다. 은빛연어는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알을 낳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이 있을 거라고 말했던 게 기억납니다. "삶의 의미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 은빛연어는 비로소 먼 여행을 마친 느낌이었습니다. 출처: 연어( 안도현 글, 한병호 그림, - 문학동네)
연어들은 물살을 거슬러 헤엄을 치기 때문에 참 힘들었을꺼에요~물살을 거슬러 간다는 말은 물이 흐르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거꾸로 간다는 말이에요~ ?우리도 바람이 심하게 불때 바람을 이겨내고 걸어가기가 참 힘이들잖아요~ 그런것과 같은 거에요~ 이해하셨나요? 물살을 거슬러 멀리까지 헤엄쳐 온 연어들이 알을 낳을 준비를 하고 있나봐요~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슬픈것 같지 않나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내일이야기를 들으면 연어의 이야기는 끝이 난답니다~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질문: 여러분도 이렇게 힘들게 무엇인가를 노력해서 했던 경험이 있나요? 자신의 생각을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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