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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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이름 이진우 등록일 19.12.23 조회수 49
1. 멘토링
수학과 과학 멘토로 점심시간에 활동하였다. 수학 멘토링은 수학교과서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문제집을 활용하여 유형별로 설명해주었고 질문을 받아 진행하였고 과학은 과학교과서를 중심으로 관련된 고2 내용까지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설명해 주었다. 멘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식을 나눈다는 즐거움을 알 수 있었고 친구들이 이해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함께 즐거웠다.

2. 30분의 가치
평소에는 점심시간을 어중간하게 낭비하곤 하였는데 30분동안 시간을 정해 공부할 수 있었고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경험이었다.

3. 허클베리핀
허클베리핀은 처음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왔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크게 자연사관, 과학 기술관, 미래기술관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사관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운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매머드등 표준화석들과 운석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어쩌면 지구 탄생 또는 태양계 탄생이나 인류 출현에 근거가 될 수 있는 운석은 혜성, 소행성, 유성체와 같은 성간 물질이 지구 중력장에 의해 지구로 떨어진 고체 덩어리로 분화 운석과 미분화 분석으로 나뉘는데 미분화 운석은 물리화학적 변화를 거치지 않고 형성되어 원시 태양계의 성간물질의 조성을 알려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1943년, 1999년, 2014년도 총 3번에 걸쳐 운석이 떨어졌고 특히 2014년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총 4개로 합쳐서 35킬로그램 정도라고 한다. 
지하에는 새의 비행 원리 ,인공팔, 역대it기기 변천을 전시해 놓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의공학과 관련된 인공장기들이 있어 더 흥미로웠다. 인공신체는 크게 골아식체, 관절 재건술 재료, 성장인자로 나뉘는데 그중 관절 재건술 재료로는 합성 고분자 연골대체제, 무릎 인공관절, 흡수성 고정체, 혈액대채체등이 있고 흡수성 고정체는무릎관절의 전,후방 십자인대를 재건할때 조직과 뼈를 인체 내에서 고정시키는 장치로 생체 분해성이 뛰어난 물질을 원재료로 하여 수술 이후에는 생체 흡수 된다고 한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정보 통신분야와 인공지능에 대해서 였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초연결 등으로 촉발되는 지능화 혁명을 말하며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리는 센서네트워크 속에서 여러 정보를 인지하고 교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보들이 모여 빅데이터를 형성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분석, 판단이후 실행하는 것을 인공지능이 수행한다고 한다. 이러한 정보들을 이용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자율비행 항공기,트랜스포머 타워등을 설계할 수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연결고리를 찾다가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에 대해 알게 되었다.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이란 인공지능과 같은 차세대 기술들을 인간의 신체와 접목시켜 인체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다.그 종류로는 뇌 임플란트, 사물 컨트롤,아바타,마이크로 칩카드,전자 인공 눈 이식, 로봇 부품이식, 전자의수 등이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핵융합, 컴퓨터의 변천사,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원리들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고 지구 대기 대순환에 영향을 주는 코리올리 효과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평소에 4차 산업혁명하면 두리 뭉실하고  잘 알지 못했는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문제를 구성하는 다양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여 창의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어야 하먀 지능화된 기계와 소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키워나가는 미래인재로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바이오 메디컬 엔지니어링처럼 평소에 알지 못했던 직종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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