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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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최고의 선물(독서감상문)

이름 최**(31번) 등록일 25.07.04 조회수 10

도서관에서 책을 살펴보다가 `꼬마 철학자 우후` 라는 책을 보았어.  나는 요즘 철학에 관심이 많아서 그 책을 읽어 보았어.

 

 

곰 우후의 엄마가 생신 이셔서 우후는 선물을 줄려고 했어.  그래서 우후가 새 삐삐한테 물어봤는데, 자기 엄마는 열매가 좋다고 했어.  우후의 엄마도 열매를 좋아하셔서 우후는 포도를 땄어.  그리고 우후의 엄마는 벌꿀도 좋아하셔서 우후는 꿀벌한테 꿀을 달라고 했어.  하지만 꿀을 주기는커녕 우후의 이마를 쏴 버렸어.  우후는 엉덩방아를 찧었어.  그 바람에 포도가 뭉게져 버렸어.

 

 

우후는 열매도, 벌꿀도 못 가져온 체 집에 왔어.  대신 꽃 몇 송이를 가져와 엄마에게 선물로 주었어.  그리고 엄마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했어.  그랬더니 우후의 엄마는 우후가 있으면 된다고 했어.  그러자 우후가 엄마 품에 안겼어.



우후의 엄마가 우후가 있으면 된다고 했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  어떤 순간이어도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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