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고래 외뿔이'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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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22번) | 등록일 | 25.07.04 | 조회수 | 14 |
독도에 사는 고래는 어떠한 식으로 생겼고, 어떠한 모습인지 궁금해서 '독도 고래 외뿔이'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외뿔이의 부모님들이 다 떠나시자, 외뿔이의 가슴엔 구멍
이 뚫렸습니다. 외뿔이는 독도에서 멀리 떨어진 '바위섬'으로 가서, 외뿔이의 부모님이 상어떼에 목숨을 잃었다는 동쪽 바다를 멍하게 바라보곤 했습니다. 거기엔 그저 망망
대해뿐, 바람이 없는 날엔 잔물결이 있고, 바람이 쎈 날에는 큰 너울이 울렁거렸습니다. '독도고래 외뿔이'를 읽고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은 외뿔이가 아~주 아주 어릴적 , 외
뿔이의 아버지께서는 전설의'바닷속 바다'라는 곳으로 떠났고, 시간이 아주 많~이 많이 지나도 오;뿔이의 아버지는 안오셔서 외뿔이의 부모님께서 전설의'바닷속바다'로 가
보셨는데 외뿔이의 부모님은 상어뗴에게 목숨을 잃었고, 그렇게 외뿔이는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슬프기도 하고 많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외뿔이가 학
학교를 가면"짼 외톨이인 가봐~","외톨이다! ㅋㅋ" 이런식으로 놀림 받으면 정말 많이 힘들고, 또 많이 슬펏을것 같다. 친구나 어른이나 세상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또 동물
이든, 물건이든, 무었이든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자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냥고래가 아닌 크고 대단한 '독도'고래라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친구
를 비난하지않고, 차별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에게 착하게 대하고, 친구에게 나쁘게는 대하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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