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자 와니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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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29) | 등록일 | 25.07.04 | 조회수 | 14 |
이 책은 내용이 한땀한땀 열심히 정리가 되어있고 그림도 중간중간 열심히그릔 그림도 있어서요. 검은 땅의 주인 와니니 무리는 마음껏 포요해도 이리 뒹굴,저리 뒹굴,지내고 있지만 다시금 어려운 날을 맞이 합니다.그래도 괞찮습니다.와니니 무리는 알고 있거든요. 좋은 날이 계속되지 않는 것처럼,힘든 날도 계속되지 않는다는 걸을요. 잠보는 영역 표시에 유난스러웠다.해 뜰 무렵 납작바위를 나서서 초원이 밝을 때가지 돌아다니다곤했다. 하루에 세번은그러고 다녔다.그것도 혼자서 무리에 속한 수사자라면 마땅히 해야할 일이다. 영토 곳곳에 수사자의 흔적을 남겨 울타리를 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바라바라는 영역 표시에 별 관심이 없었다. 잠보가 잔소리를 해야 하루에 한번즘 겨우 나섰다. 그마저도 투덜거리 일수였다."대체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 거야?누가 여길 넘본다고. 다른 수사자고,하이에나고 그림자도 보인 적없는데''. 그러고는 일러나다 말고 도로 벌러덩 드러누워 버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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