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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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와 라라의 천사 케이크를 읽고

이름 소*(24) 등록일 25.07.04 조회수 17

책을 읽은 까닭은 책의 제목이랑 표지가 마음에 들었고, 내용도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루루와 라라 라는 친구들이 작은 빵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천사가 와서 화살이 빗나가 소원물약이 조금밖에 안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루루는 혹시 폴라에게 화살을 쏠려고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맞다고 하며 폴라를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라라는 우리 빵집에 오는 단골 하늘다람쥐 폴라 라고 말했다.

 그래서 천사와 루루와 라라는 소원물약을 가지고 천사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래서 폴라에게 가서 새로운 케이크가 나왔다고 말하며 폴라를 빵집으로 데려왔다. 

그런데 천사케이크 옆에 맛이 엄청 비슷한 레몬케이크가 있었는데 폴라는 레몬케이크가 천사케이크인줄 알고 먹었다.

루루와 라라는 어쩔줄 몰라 망설였는데 폴라는 용기를 내어 하늘로 알았다.

하늘을 날고 싶었던 이유는 토끼 메이라는 폴라의 단짝친구가 어느날부터 폴라의 집에 안와 걱정이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폴라는 용기 내어 메이에 집에 가려고 하늘을 날았던것이다.

폴라는 하늘 높이 날아서 메이의 집에 도착했다.

도착을 한 후 메이에 집에 들어갔는데 메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아픈 것 처럼 침대에 누워있었다.

폴라가 걱정되서 "메이야 어디아파?" 라고 물어봤다.

메이가 사실 감기에 걸려서 폴라의 집을 못 갔던 것이다.

그래서 폴라는 마음이 놓여 메이의 집에서 함께 놀았다.

이제 폴라는 하늘을 날 수 있어 폴라의 친구들과 (하늘다람쥐) 같이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폴라의 친구들은 더 재미있게 비행 할 수 있게 됐다.

인상깊은 장면은 폴라가 용기 내어 하늘 높이 비행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은 사이좋게 지낼거라는 생각과 다짐이 들었고, 하기 싫은거라도 못할 것 같은거라도 용기를 내면 무슨일이든 해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누구나 한번 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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