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단어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별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2년 4월 8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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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2.04.08 | 조회수 | 443 |
* 우리 아빠, 엄마가 좋아하는 동요는 무엇일까요?
얘들아~~~ 하하하~~~ 안녕? 나는 우리 반 친구들이 화장실에 갈 때 빈자리를 채워주는 꽁이야. 안녕?~~ 하하하~~~ 6반 친구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 나오고 있으니 정말 좋아~~~ 나는 수업시간에 너희들과 함께 있다는 것, 수업 시간에 너희들에 다양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 음..... 누가 누가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지 알고 있단다. ㅋㅋ~ 선생님이 하시는 말 있잖어. "그러라고 보낸 학교가 아닐텐데..... 흠!!!" ㅋㅋㅋ~~~
우리 반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동요가 있지. 음.... 우리 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아빠하고 특별한 추억이 있는 노래라고 해.
"꽃밭에서"~~~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 반 친구들!!!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타볼까?~ 우리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동요 가사를 쓰고, 그림도 그리고 노래도 배워보자. 그리고 그 작품을 월요일에 가져오면 돼~~~ 선생님은 동요 작품을 한곡씩 들려주실거래. 우리 반 아빠, 엄마들은 어린 시절에 어떤 동요를 부르며 놀았을까..... ^___*
어제 빨간 화분에 강낭콩을 심었지? 너희들이 집으로 돌아간 교실에서 씨앗콩이랑 재미있게 이야기 놀이를 한다는 것도 기억해. ㅋㅋ 그리고 기대해봐. 강낭콩 씨앗이 고개를 쏘옥 내밀 때 너희들은 엄청 감동할 거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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