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8반

"아이들의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정직합니다. 아무 대답조차 없이 있을 때도 아이는 대답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얘기할수 없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침묵은 때때로 정직함을 표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너와 나 영혼의 무게는 같다...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이름 전정금 등록일 20.06.15 조회수 133

"분별력"....

 선생님은 지금도 이 분별력 앞에서 실수를 많이 한단다.

가만 생각해보면 내 감정이 먼저라고 앞세울 때... 더욱 그래.

분별... 이것만 제대로해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한단다. 그러니 우리 8반 친구들은 9살에 분별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배워보도록 하자.

 

* 숙제

- 오늘 국어 5단원 낱말 공부를 처음부터 4쪽까지 해결해봅시다.

- 오늘 배운 폭력/성폭력 개념에 대한 부모님 확인 말씀을 받아옵시다.

 

* 준미물

- 나만의 독사진을 가져오세요. 오늘 가져온 친구들 사진을 보니 아주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지겠어. 하하하~~~ 안 가져온 친구들은 내일까지 가져옵시다~~~~

 

* 자, 선생님은 오늘 연수 출장이 있어 이만 ...

우와~~ 바쁘다 바빠~~ 오늘 맞춤법 동화책 훈이처럼 될까봐... 후덜덜 ~~ 무서워~~~

그러니 우리 반 친구들도 맞춤법에 맞게 글씨를 잘 써보자~~~~

 

 

^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전글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다음글 2020년 6월 12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