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10월 10일 내가 5학년 중에서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수련회 날이다.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 일어났다.:)

수업을 1교시를 한 뒤 10시 쯤에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를 갔다.

거의 도착해 멀미를 살짝 했지만 도착하자 마자

멀미가 괜찮아 지고 기분이 좋아 졌다.

제일 먼저 선생님들 소개를 하고 우리 반

담당 쌤은 감자 쌤, 오예 쌤 이었다.

선생님이 좋은 쌤이 잘 뽑힌 것 같다..!!

숙소에 들어 갔는데 생각 보다 좋고 넓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 반은 여자가 3방으로 

나누어 쓰고 3개 방 중 2개 방은 10인실 이고

나머지 모든 방은 8인실 이어서 더 넓었던 것

같다. 조금 방에서 놀다가 화재, 지진 대피

훈련을 하고 들어와 방에서 다시 놀다가 점심 

식사를 하였다. 그 다음 본격적으로 오후 활동을

시작하기 전 1층에서 보드게임을 하였는데 그 

보드 게임은 룰렛 게임 이었는데 하나 고장 난

걸 알고 다른 하나로 하였는데 심장 떨리며 

하였는데 계속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촉이

좋다 말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구멍이 하나

남았는데도 나오지 않아 승연 이가 벌칙을

받나 했는데 알고 보니 그 룰렛도 고장이 

난 거 였다 애들이 괜히 긴장 했다고

웃었다.ㅋ 제대로 오후 활동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골든벨 문제를 풀고 텔레파시 게임

등을 하였다 골든벨이 끝나고 나서 바로

합동 도미노를 하였다 도미노도 무너지고

웃으면서 쌓았다.

그 다음 차례는 짐볼 필라테스를 하였다.

계속 넘어지고 난리가 아니였다..

이제 하이라이트 클라이밍을 하러 갔다

나는 아쉽지만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

하지는 못하였다 우리가 마지막 시간이라서 

다른 반은 1번 밖에 하지 못해서 운 애도

있었는데 우리는 2~3번 씩 하였다!

지친 다음 숙소에 들어가고 저녁 식사를

하고 우리 학교 애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였다..!! 그 다음으로 제일 기대 된

캠프 파이어를 하였다 애들 이랑 춤추며

놀았다 완전 애들이 다 지쳤지만 놀고 싶어서

2시 까지는 자지 않았다 그 다음날 아침에는

아침 식사를 하고 아침 활동을 한 다음

학교에 와서 점심 밥을 먹고 하교 하였다

정말로 정말로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