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강여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항상 재미있는 김제 지평선 축제

이름 신소희 등록일 19.10.15 조회수 141

?부시럭 부시럭 나는 이불과 한 몸인 것처럼 뒹굴며 엄마가 부르는 데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 사촌동생이 방에 들어와서 나 한테 안기며 일어나라고 했다.

나는 그제서야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오늘은 외할머니,외할아버지,이모,엄마,사촌동생들,동생과 같이 김제 지평선 축제에 가기로 했다. 나는 체험을 기대하면서 갈 시간만을 기다렸다. 나와 사촌동생들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들렸다 가기로 했다. 병원에 다녀와서, 외할머니 일이 끝나실때까지 기다렸다.

외할머니가 오시자 마자 이모차와 엄마차 2대로  차를타고 출발했다. 나는 가는길에 음악을 들으며 기분 좋게 갔다.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개미때처럼 진~~짜 많았다 할아버지가 허리가 많이 안좋으시다고 해서 할머니와 같이 쉬는곳에 있으신다고 했다. 사촌동생들이 연날리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연날릴수있는 들판(?)으로 가고있는데 가는 길에 탁본 체험이 있어서 재미있겠다 싶어 하러 깄는데......!! 아쉽지만 다 끝났다고 했다. 연날리기 들판(?)

옆에는 체험부스가 많다.근데 거기에 비누 만들기 체험이 있었다. 나와 동생은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갔고, 사촌동생들과 엄마,이모는 연을 사고 연 날리러

갔다. 나하고 동생은 맘에드는 틀을 골라, 향과 색을 넣었다. 근데 색을넣으려고 봤더니 내가 넣고 싶은 보라색이 없없다. 근데 마침 빨강과 파랑이 있어서 둘이 섞어 보라색을 만들었다. 틀에 넣고 나서 30분후에 칮으러 오라고 했다. 그 사이! 엄마와 이모, 사촌동생들은 연을 날리고 있었다. 엄마는 연을 진~~짜 잘

날렸다. 나는 야외공연장에서 하고 있는 공연이 보고싶어 엄마한테 공연을 보고온다고 했다. 공연을 다 보고 30분이 지난거 같아 비누체험부스에가서 먼저

비누를 찾고 엄마가 있는 연날리기 쪽으로 깄다. 근데!!! 엄마가 없었다. 다 둘러보고 찾아보고했는데도 없었다. 나는 안내소 아저씨 한테 폰좀 빌려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흔쾌히 빌려주셨다. 나는 그 폰으로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비누체험 부스에 있다고 했다. 다행히 엄마를 찾았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않아 배고파서 푸드트럭에 가기고 했다. 가 보니 스테이크를 팔고있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나는 바로 한개를 사왔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1개를 더 시켰다. 다른 푸드트럭에서 오렌지 에이드도 2개 시켜서 먹었다. 배가 불러서 옆에 있는 가게들을 둘러보고있는데, 귀걸이 가게가 있었다. 엄마와 

이모는 귀걸이삼매경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옆에서 보고있었다. 엄마와 이모가 계산을 하려고 하는 참에! 진열대에 결려있는 고양이 목걸이가 사고 싶어 

엄마한테 사주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안 된다고 했다. 근데 이모가 사준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체험을 하나더 하고  저녁밥을 

먹으러 갔다. 우리는 시래기국을 먹었다. 다 먹고 연을 한번더 날리고 싶어서 한번더 연날리는 곳으로 갔다. 나는 옆에 같이 있으면서 야외 공연장에서

하고 있는것을 보고있었다. 이제 연을 넣고 아예 공연장으로 갔다. 우리는 공연을 신나게 즐기면서 다음 순서를 기다렸다. 왜냐하면 바로!바로!

불!꽃!놀!이!였다. 순서가 다 끝나고 불꽃놀이를 보는데 드론 이 날고있고 폭죽이 터지는데 너무 이뻤다. 엄마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불꽃놀이 다보고 가면 

되게 밀린다고 해서 거의 끝날무렵에 나왔다 아쉬웠지만 즐거웠다~~

이전글 신나게 놀고 온 수련회 (1)
다음글 수우려언회에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