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5반
아이들은 생각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뿐입니다
아이 생각이 어른 생각보다 좁거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른과 다를 따름입니다.
아이들은 지성으로 사고하지 않고,
감성으로 사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입니다.
히컵, 투슬리스처럼 놀아보자~~
- 선생님 : 전정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6명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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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정금 | 등록일 | 19.06.10 | 조회수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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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암~~~ 나른하고 졸립고...
그럼그럼...ㅋㅋ~ 며칠을 쉬고 나면 학교 생활 감각을 놓치기도 하지. 오늘은 유난히도 하품을 ~~하하하~~~ 선생님도 신체 리듬이 찌뿌둥하다가 멍~하기도 했다가... 그래서 생활 리듬을 찾으려 애썼단당. ㅋㅋ "책임이란" - 나 자신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마음!!!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것.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지켜주는 것.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폭력에서 구하는 것. * 숙제 - 국어활동 (42쪽~43쪽을 오늘 배운 내용을 떠올려 보며 써봅시다. 다음엔 받아쓰기 평가를 이런 낱말 차이에 대한 평가로 하겠습니다.) * 이번 주 금요일... 우리 반 친구들 장기자랑 잔치를 벌이도록 하겠어요. 이야아~~~ 씐난다, 씐나아~~~~ 여러 악기 연주, 마술, 노래, 춤,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기 등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자랑하고 싶은 재능으로 한 판 잔치를 !!! 음~~ 많이 많이 기대됩니다. * 오늘부터 배우는 "덧셈 뺄셈" 연산은 7월에 "시장놀이"로 통합수업을 할 계획입니다. (우와아~~ 재미있겠당~~ 맞아맞아~~~) 백의 자리 수 덧셈 뺄셈 연산을 재미있게 배워봅시다. ㅎㅎ~ * 요즘들어 학교 여기저기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대요. 선생님은 늘~ "안전"에 대한 생활교육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 반 친구들은 행동으로 책임감 있게 생활합시다. 오늘 날씨는 장마철 닮았어요. 습하기도 하고 잿빛 하늘에 구름이 무겁게 떠 있거든요... 벌써 다음 달이면 여름 방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우리들 만남이 벌써 이렇게 갔다니... 1학기 마무리가 다가오다니...... 하루 하루 재미있게 즐겨야겠어요. ㅎㅎ~ ^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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