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달이 잠에서 깼는지 빼꼼빼꼼 나오면서 인사를 하는 밤이었다. 

 나는 정읍천빛축제를 가본적이 있어서 가기 싫었는데 탕후루를

 판다고 해서 7시에 정읍천 빛축제에 갔다.

   나는 탕후루만 머리에 맴돌아서 빛축제를 보며 탕후루만 계속

 찾았다.하지만, 결국 탕후루를 찾은것은 솜사탕이었다는.김설은 

 솜사탕을 먹으면서 배고픈 날 계속 약올렸다. 배가 너무 고팠던

 나는 더욱더 열심히 탕후루를 찾기로했다.하지만 탕후루를 찾지

 못했다.나는 다시 정읍천빛축제를 돌아본후 실망한 채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께서는 탕후루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더니 탕후루를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긴 했으나, 제대로 굳지 않아 실패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엄마께서는 또 탕후루를 만드셨다. 이번에는 딱딱하게 잘

 굳었지만 과일과 시럽이 따로 놀아서 실패했다. 엄마께서는 계속

 탕후루를 만드셨지만 실패했다. 난 탕후루를 먹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