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
*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
*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
*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는 어린이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와 지내기 |
|||||
---|---|---|---|---|---|
이름 | 한지우 | 등록일 | 21.11.05 | 조회수 | 17 |
2019년 11월 28일 큰아빠께서 출장을 가신다고 하셔서 강아지 두 마리를 우리집에 한달 동안 맡기고 가셨다. 큰아빠께서는 강아지와 지낼때 어떤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알려주고 강아지와 함께 노는법, 강아지에게 간식은 얼마나 줄지 알려주고 가셨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강아지들에 귀여운 외모가 나를 진정 시켰다.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의 이름은 짱아와 뿌꾸이다. 가족끼리 돌보기로 해서 당번을 정하고 강아지 두 마리가 편하게 들어갈 박스를 준비해 지을 만들었다. 강아지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짱아는 애교가 많았지만 뿌꾸는 사람을 경계하는 듯 했다. 다행히 보호자인 짱아가 뿌꾸를 잘 지켜줬다. 뿌꾸는 어려서 산책을 못 시켰다. 대신 짱아를 산책 시켜주었다. 밖에 나가니 역시 짱아도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듯 했다. 그런 짱아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남은 삼주일동안 간식도 사주고 잠도 같이 자고 모든 시간을 함께 했다. 그렇게 한달뒤, 큰아빠께서 돌아와 짱아 뿌꾸를 데리러 오셨다. 짱아 뿌꾸도 아쉬운 듯 했다. 너무 슬펐지만 애써 웃었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오빠는 울고 있었다. 햇님도 우는 듯 사라졌다. 또 오기로 약속하고 아이들을 보내주었다. 참 슬픈 일이었다. |
이전글 | 난 탕후루를 먹을수 있을까? (3) |
---|---|
다음글 |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와 지내기 (5) |